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Posted at 2010/01/04 15:19 | Posted in 일기갑자기 생각나는군요.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라는 광화문 연가의 가사가...
서울은 오늘 기상관측이래 최대 강설량이라는군요.
눈이 펑펑...
눈길을 헤치고 열심히 출근했건만...
위원장님을 비롯 많은 사무처 식구들이 쌓인 눈에 고립되어 퇴근령이 떨어졌습니다. ㅎㅎ
그래서 눈내린 광화문 사진이나 찍어봅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0sec | F/3.2 | 0.00 EV | 7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1:04 12:13:26
하얗게 눈내린 광화문. 실제로 보면 참 예쁩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용산참사 철거민 민중열사 범국민장'에 다녀왔습니다. (2) | 2010/01/11 |
|---|---|
| 아직도 멀었다 (13) | 2010/01/06 |
|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14) | 2010/01/04 |
| 오늘의 공감 문구 (2) | 2009/12/31 |
| 점쟁이「긴자의 나」에 의한, 특별한 점괘 (4) | 2009/12/23 |
| 내년을 준비하는 때 (2) | 2009/12/23 |
오늘 처음으로 광화문광장에 나가봤다.
공사하는 내내 사무실에서 내려다보며 광장이 완공되기를 기다렸는데, 완공하자마자 기자회견 하는 사람들도 잡아가고 1인시위 하는 사람들도 내쫓고 하는 꼬라지를 보고나니 정이 뚝 떨어져서 나가보기가 싫었다.
그리고 아이들...
방학내내 아이들이 새까맣게 몰려들어 분수에서 우글대고 있어서 다가갈 수도 없었다.
오늘 9월을 맞이하여 시내에 놀러나온 후배랑 광화문광장에 나가봤다.
날씨 좋고, 사람없어 좋고~
광장이 없을땐 이순신 장군 동상에 어찌나 가까이 가고 싶던지...
(예전에 요기 올라가는 투쟁도 있었다 http://blog.naver.com/tjfwndghk/60030404369)
지금은 아주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
방학이지만 신종플루로 인해 휴교가 된 학교가 많았는지, 오늘도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았다.
뒷 일 생각지 않고 흠뻑 젖을수 있는 아이들의 용기가 부러웠다.
(허나 그 뒷 일을 수습할 엄마 걱정이 더 되는건... 철이 들어서겠지? ㅋㅋ)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람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거... (0) | 2009/09/13 |
|---|---|
| 공연준비 시작, 또 다른 시작은? (0) | 2009/09/09 |
| 광화문 광장 (2) | 2009/09/01 |
| 선덕여왕에 풍덩... (0) | 2009/08/24 |
| 815에 이렇게 살았어요 (4) | 2009/08/17 |
| 트위터 입문! (6) | 2009/08/07 |
영결식, 사람, 눈물, 다시 광화문에서영결식, 사람, 눈물, 다시 광화문에서
Posted at 2009/05/29 17:51 | Posted in 일기
영결식에 참석했다.
다녀왔다고 하기엔 사무실 바로 앞길이어서 어색하고...
참석했다.
탄핵촛불때 봤던 그 인파, 작년 소고기수입을 반대하던 그 인파였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넥타이부대, 젊은 대학생들.
너무도 경건하게, 너무도 평화롭게 영결식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광장과 광화문거리는 사람들의 물결, 노란 물결로 빼곡찼다.
그리고 운구차가 오는 길을 내어주며 누구랄 것도 없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운구차를 기다렸다.
운구행렬의 머리가 보이고...
노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보이자 여기저기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시청광장에서 들리는 윤도현의 '너를 보내며'와 우리나라의 '다시 광화문에서'가 어찌 그리 슬프던지.
운구차가 지나자 그 뒤는 사람들의 풍선 물결이 이어졌다.
풍선들이 곳곳에서 떠오르며 들리던 그 노래...
다시 광화문에서.
<출처 : 우리나라 블로그 http://www.uni-nara.com/>
다녀왔다고 하기엔 사무실 바로 앞길이어서 어색하고...
참석했다.
탄핵촛불때 봤던 그 인파, 작년 소고기수입을 반대하던 그 인파였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넥타이부대, 젊은 대학생들.
너무도 경건하게, 너무도 평화롭게 영결식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광장과 광화문거리는 사람들의 물결, 노란 물결로 빼곡찼다.
그리고 운구차가 오는 길을 내어주며 누구랄 것도 없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운구차를 기다렸다.
운구행렬의 머리가 보이고...
노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보이자 여기저기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시청광장에서 들리는 윤도현의 '너를 보내며'와 우리나라의 '다시 광화문에서'가 어찌 그리 슬프던지.
운구차가 지나자 그 뒤는 사람들의 풍선 물결이 이어졌다.
풍선들이 곳곳에서 떠오르며 들리던 그 노래...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오늘따라 파란 하늘로 솟던 노란 풍선과 대비되는 그 노래...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다시 한번...다시 한번...다시 한번...
다시 광화문에서.
<출처 : 우리나라 블로그 http://www.uni-nara.com/>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복한건 뭘까? (2) | 2009/06/14 |
|---|---|
| 게으른 포스팅 (0) | 2009/06/10 |
| 영결식, 사람, 눈물, 다시 광화문에서 (4) | 2009/05/29 |
| 슬픔은 사람을 통해 번져간다 (0) | 2009/05/28 |
| 나의 첫 운전! (2) | 2009/05/07 |
| 마음의 고향 노천날개 (2) | 2009/05/05 |
-
-
SF 랭던안녕하세요. 노래를 파일로 주실 수 없으신가요?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싶네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bakso2@hanmail.net
-
,노래 보내주실수..안녕하세요. 노래잘들었습니다. ijhky2006@naver.com < 여기로 노래좀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꼭부탁드립니다.
다시 광화문에서다시 광화문에서
Posted at 2009/04/22 11:12 | Posted in 생각정리함/사회바로보기
5월 1일은 119주년 세계노동절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르는 무지몽매한 짓은 대한민국 정부나 하는 짓이구요.)
그리고 5월 2일은 작년 전국을 일렁이게 했던 촛불이 시작된지 1년 되는 날입니다.
여중생, 여고생들이 시작한 그 촛불은 한달이 넘게 타올랐고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과 용기를 가져다주었지요.
다시 한번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다시 광화문을 촛불의 바다로 만들어봅시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활짝 웃으며 즐겁게 광화문을 뛰놀던 우리가 보고 싶습니다.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르는 무지몽매한 짓은 대한민국 정부나 하는 짓이구요.)
그리고 5월 2일은 작년 전국을 일렁이게 했던 촛불이 시작된지 1년 되는 날입니다.
여중생, 여고생들이 시작한 그 촛불은 한달이 넘게 타올랐고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과 용기를 가져다주었지요.
다시 한번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다시 광화문을 촛불의 바다로 만들어봅시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활짝 웃으며 즐겁게 광화문을 뛰놀던 우리가 보고 싶습니다.
'생각정리함 > 사회바로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개성공단 임금 4배 인상? 파렴치한 건 누구? (4) | 2009/06/12 |
|---|---|
| 마트 계산원에게 지급된 의자 (8) | 2009/05/14 |
| 다시 광화문에서 (0) | 2009/04/22 |
| 조합원들에게 띄우는 편지 - YTN 노종면 지부장 (2) | 2009/03/27 |
| MBC 아나운서들이 세계인에게 전하는 긴급 메시지입니다 (6) | 2009/02/28 |
| 이명박 취임 1주년을 맞이 행사? (0) | 2009/02/26 |



언제 상경하지?
이제 그 버스는 6**번이나 1**번이 되었겠군요 ^^
빵집에서 여자친구를 만나던 생각이 나서요^^
혹시 어느쪽인지 말씀해주시면 제가 지나가는 길에 유심히 보도록 하죠 ^^
육교가 사라진지는 꽤 됐을것 같구요 (제가 이동네서 일한지는 6년째고 2002년에도 육교의 기억이 없으니 ^^;;)
그쪽 지날때 빵집이 있는지 유심히 보겠습니다 ^^
서소문 교회는 아직 그 자리에 있습니다 ^^
저도 수리 끝난 광화문엔 아직 못가봤네요.
원래 가까이 살면 늘 지각하는법이죠 ㅋㅋ
제가 아기를 가져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네요 ^^;;
이런날 광화문 나들이 좋죠~